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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논평_161014]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개청 2주년 성과와 과제
작성자 전남도당 등록일 2016-11-03

[논평]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개청 2주년 성과와 과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오는 20일 개청 2주년을 맞는다.

동부지역본부는 출범 이후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민원불편 해소 등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도청 제 2청사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왔다.

전남도당은 동부지역본부가 자치와 분권화 시대를 맞아 도청을 가지 않고도 민원을 원스톱 처리하는 등 그동안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아울러 향후 과제로 위임사무를 더욱 확대 발굴하여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줄 것을 요청한다.

동부지역본부 관할지역은 순천·여수·광양시, 고흥·보성·구례·곡성군 등 동부권 7개 시·군으로 전남도 면적의 35%, 전체 인구(194만여명)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동부 권역은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의 전진기지인 여수산단을 비롯, 광양제철 등 중화학공업지대가 밀집한 지역으로서 행정수요가 날로 증대하고 있다.

따라서 민선 6기 출범에 맞춰 지난 2014년 8월 출장소(소장 4급)를 지역본부(본부장 4급)로 승격시킨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였다. 전남도는 본부 승격과 함께 임대 사용했던 조달청 건물을 매입해 회의실과 무인민원발급기, 현금입출입기, 음료수대 등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배려한 편의시설을 대거 설치해 새 단장했다. 처리가능한 민원업무도 26종에서 83종으로 늘렸다.

전남도당은 도민·당원들과 함께 지역본부 개청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지역민과의 소통은 물론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 동부권 현안사업에도 더욱 매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6. 10. 14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