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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논평] 막말로 정치의 본질 흐리는 '막말 대마왕'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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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더불어민주당 | 등록일 | 2019-03-12 |
비판을 하더라도 지켜야 할 금도가 있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대통령에 대한 인신공격성 막장 발언으로 민의의 전당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말았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으로, 문재인 정부를 ‘좌파 포로정권’, ‘촛불청구서에 휘둘리는 심부름센터’라고 비하하고 매도했다. 아무리 이념과 지역 편가르기로 날을 지새우는 한국당이라지만 이쯤 되면 정치를 포기한 ‘막말 대마왕’ 정당의 ‘막말 원내대표’라 할 만 하다. 막말로 정치의 본질을 흐려서 국민들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놓치게 하는 것은 한국당의 주특기다. 앞서 지난 11일 윤한홍 의원(창원 마산회원)은 5.18망언에 항의하는 창원 시민들에게 “전라도냐”고 망언을 퍼부었다. 이념과 지역감정에 편승해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통탄할 발언이다. 지당한 비판이라도 예의를 지키는 것이 정치의 금도이거늘, 하물며 상대당과 국민에 대한 근거없는 비판을 예의 없이 하는 것은 정치를 포기한 것이다. 나 대표와 윤 의원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공개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19. 3. 12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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