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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효석 의원, ‘지난해 특별교부금 많이 받은 의원 10명’ 선정
작성자 전남도당 등록일 2009-10-10

김효석 의원, ‘지난해 특별교부금 많이 받은 의원 10명’ 선정 

2008년도 담양. 곡성. 구례 3개지역구 112억원 확보 

 

군청, 지역 연고 공무원 등과 공동 노력 결실

     

김효석 의원(민주정책연구원장, 전남 담양.곡성.구례)이 행정안전부에서 배정하는 특별교부금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구 의원 10명에 선정됐다.

동아일보는 5일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2008년도 특별교부금 배정내역’을 인용, 김효석 의원이 지난 한 해 동안 112억3천1백만원을 배정받아 ‘지난해 특별교부금 많이 받은 지역구 의원’ 10명 속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담양의 경우 ▲에코하이테크 농공단지 조성사업비 10억원

▲ 가산․고가매 소하천 정비 사업 10억원 ▲광덕지구 소하천 정비사업비 10억원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 가마골․정석지구 생활용수 개발 사업 비로 5억원을 확보했다.

곡성의 경우 지난해 ▲ 곡성읍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비 10억원 ▲기차마을 장미원 조성사업비 10억원 등과 함께 교육부로부터 ▲곡성 영재교육원 설립비용으로 7억원 지원 받는 한편 올해는 ▲한국철도 1백주년 기념관 설립비용 5억원 지원을 확정했다.

구례의 경우 지난해 ▲ 노인전문요양병원 진입로 개설 사업비 10억 ▲ 용방농공단지 진입로 개설사업비 10억원 등과 함께 ▲ 재해위험지구 정비 및 개축사업비 등으로 10억원이 지원되도록 했으며 올해는 ▲ 피아골관광순환도로 개설사업비로 7억원이 지원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성과와 관련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군청은 물론 각 지역에 연고를 가진 중앙부처 공무원들과의 협조체계가 완벽했기 때문”이라며 “특별교부금 이외에도 내년 예산 심의과정에서도 이 같은 힘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곡성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