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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자치 아카데미 5, 6 강좌
작성자 전남도당 등록일 2009-09-23

정당, 여성 정치참여 보장 위한 우대조항 신설해야


박상천 국회의원, 장상 최고위원 자방자치 아카데미 특강

 

박상천(고흥·보성)국회의원은 24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3기 전남도당 지방자치 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중도개혁,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박의원은 이날 특강에서,『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또는 구상 중인 감세정책은 대부분이 대기업과 부자들을 위한 것으로 현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인해 현재 우리사회가 이미 겪고 있는 양극화의 고통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의원은『현 정부 하에서 시행되지 않음으로 인해, 또는 소위 민주정부 10년 동안 추진되어 왔던 기존의 사회경제정책들이 후퇴함으로 인해 겪게 될 민생의 고통이 엄청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의원은 또『민주당이 중산층과 서민의 당이라고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서민의 당이다. 중산층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그런데 아직도 50%가 넘는 중산층을 포기하고 집권할 수 있을까. 더 중요한 이유는 서민들은 중산층을 욕망하는 존재라는 사실』이라며 모든 정당들이 중산층을 위한 정당이 되기 위해 경쟁한다면 ▲정치적 대립의 완화 ▲서민들을 중산층으로 만드는 방안 제시 ▲국가 경쟁력이 강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성의 정치참여 경험과 과제’라는 주제로 우리 여성들의 분발과 각성을 촉구한 장상 민주당 최고위원은『여성들이 전통적인 가정주부의 역할에만 만족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자신의 발전과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고 변화하는 삶을 추구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특히, 장최고위원은『여러 지방선거와 총선, 대선을 거치면서 여성들의 역할도 종속적이고 부수적 역할에서 독립적이고 주도적 역할로 변하는 추세』라며 ▲여성 정치인의 정체성 문제 ▲여성, 교육, 환경, 복지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 확보 ▲각 정당의 여성 정치참여 보장을 위한 우대조항 신설 ▲선거운동에서 여성의 제한적 역할문제 등을 지적하며, 여성계, 시민단체, 정당의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제기와 해법제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장위원은『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지역의 갈등조정 능력은 물론 지역의 일을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전남 만들기에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3기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8일 이윤석(무안·신안)국회의원의‘한국정당정치의 비전과 희망’과 최성 한반도 평화경제연구원장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이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2009년 9월 23일
 

 

 


민주당 전라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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