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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노동위원회-전남도당 순회 현장간담회
작성자 더불어민주당 등록일 2019-07-02
첨부 노동위_간담회.jpg(0.35MB)
노동위_순회간담회_기념사진.jpg(0.20MB)

당 전국노동위원회-전남도당 현장간담회

…‘노동존중 정책협약 추진단’ 구성 및 운영 추진 제안

이수진 최고위원, 박해철 노동위원장, 최병용 전남노동위원장 등 50여명 참석(2일 도당 회의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위원장 박해철)는 2일 오후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전국 순회 현장 간담회를 갖고 노동단체들과의 ‘노동존중 정책협약’ 추진 등을 통해 노동계와의 결속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0 총선에 대비하여 노동계와의 결속력 및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부문 정책당원 배가 및 노동계 출마자 발굴, 시·도당 노동위원회와의 노동 현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수진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제21대 총선에 대비해 노동계와 농민 등 소외계층이 정치활동에 참여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시·도당에 가칭 ‘노동존중 정책협약 추진단’ 구성 및 운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 “중앙당과 정부에 지방공기업과 각급 학교 등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적극 건의해 임금이 낮아도 골고루 만족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이 ‘2020 총선 승리를 위해 노동은 무엇을 할 인가’에 대해 발표를 한 뒤 자유토론, 질문 등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이수진 최고위원, 박해철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숙진 부위원장, 최병용 전남도당 노동위원장(도의원)과 윤명희·나광국·정광호 도의원과 백인숙 여수시의원 등 시·군의원, 도당 노동위원회 소속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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