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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주매일> “4·27보선 야권연대 대선승리 시발점” -이낙연 사무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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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도당 | 등록일 | 2011-01-05 |
“4·27보선 야권연대 대선승리 시발점” 이낙연 사무총장 강조 입력날짜 : 2011. 01.05. 00:00
민주당 이낙연 사무총장은 4일 “2012 대선 승리 첫 시발은 올해 4·27재보궐선거에서의 야권연대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광주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남 김해을 보선과 관련한 질문에 “야권연대를 위해서는 민주당이 다른 야당에 후보를 양보할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최근 김해을 보선후보로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건호씨가 거론되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 공론화 정도는 아니다”면서 “출마 가능성을 굳이 말하라면 50% 이하로 본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문재인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같은 분은 민주당이든 무소속 이든 출마하게 되면(지역의 여러 상황을 감안했을 때) 당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면서 “여러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분이다”고 덧붙였다.
/최권범기자 coolguy@kjdail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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