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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윤석 의원 "경찰 간부인사 영남편중 뚜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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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도당 | 등록일 | 2009-10-12 |
이윤석 의원 "경찰 간부인사 영남편중 뚜렷"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이명박 정부 들어 경찰 승진인사에서 영남 편중, 호남 소외 현상이 뚜렷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이후와 2006~2007년 간부급 경찰 승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영남 출신은 경무관 승진(50.0%→42.9%)을 뺀 모든 직급에서 점유율이 높아졌다. 총경 승진자는 30.9%(47명)에서 43.2%(54명)로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경정 승진자는 32.9%에서 35.9%로, 경감은 29.8%에서 30.7%로, 경위는 32.0%에서 32.3%로 각각 높아졌다. 비영남권 출신 가운데는 수도권 출신이 경무관 승진(12.5%→28.6%), 충청 출신이 경감 승진(13.6%→18.1%)에서 상승한 것을 빼고는 모든 직급에서 비율이 하락했다. 특히 호남출신 비율은 경무관 승진이 18.8%에서 4.8%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총경(25.7%→22.4%), 경정(21.6%→20.0%) 등 하락세를 보였다. 이윤석 의원은 "특정지역 인사 편중, 소외는 조직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정치적 배려보다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 승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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