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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감>주승용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 기관 공금으로 차기 선거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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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도당 | 등록일 | 2009-10-22 |
<국감>주승용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 기관 공금으로 차기 선거운동"
공사는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송출효과를 내기 위해 중앙에만 국한시켰던 방식을 지방방송사로 확대하여 시행중"이라며 "향후 타 지역에 전기안전 켐페인 홍보를 지속적(전국지역방송사)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제출했다. 주 의원은 임 사장의 전 지역구가 경북 김천인 점을 들어 "다른 지역이 아닌 대구·경북 방송사에만 집중적으로 광고홍보비를 집행하고 있는데 이것을 보고 어느 누가 순수하게 전기안전캠페인을 위한 홍보라고 보겠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임 사장이 지난 20일 국감장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신이 버린 직장이다, 정말 어렵다"는 발언을 한 데 대해 "그렇게 사정이 어려운 회사가 어떻게 사장의 전 지역구의 방송사에 무려 2억 원의 홍보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가"라고 거듭 비난했다. 특히 임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올해 7월까지 기자간담회를 무려 143차례를 개최, 홍보비 및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480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의원은 "전기안전공사의 예산 2262억원보다 190배 이상 큰 43조3173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한전의 사장도 작년 취임 기자간담회와 올해 연두기자간담회 총 2회의 기자간담회를 가진 것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라며 "이것이 '신이 버린 직장'의 수장이 할 수 있는 일인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차기 선거를 위해 언론홍보비 명목으로 기관의 공금을 이용한 것"이라며 "정말 해도 너무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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