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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당 ‘MB악법 날치기 저지 전남투쟁본부’ 결성식
작성자 전남도당 등록일 2016-02-21
첨부 1456043251201602211982340648_302aadd1_C5A9B1E2BAAFC8AF_7219555573726369.jpg(120.15MB)

 

전남도당 ‘MB악법 날치기 저지 전남투쟁본부’ 결성식

 

12월 29일 오후 3시, 전남도당 대회의실서 개최

“전남도민과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투쟁할 것” 결의

 

MB악법 저지를 펼쳐온 민주당 전남도당 당원 및 당직자들이 함께 뭉쳐 MB악법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본부를 결성, 총력전에 나섰다.

 

민주당 전남도당(도당위원장 주승용)은 29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학동 도당 대회의실에서 박인환 도당 수석부위원장(전남도의회의장)과 황호선 신안·무안지역위원장, 최형식, 김창남, 남기호 상임부위원장, 김석원, 송주호, 박해숙, 임흥빈, 서일용, 최종선, 조상래, 유영란 도의원을 비롯한 박사차 곡성군의회 의장과 전남지역 기초의원, 김영동 도당사무처장과 실·국장, 핵심 당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B악법 날치기 저지를 위한 ‘MB악법 날치기 저지 전남투쟁본부’ 결성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도당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결성식 참석자들은 “오만과 독선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나라 경제를 살리고 서민과 중산층이 잘 살 수 있도록 돌보는 책무가 있으나 정작 나라 경제는 뒷전으로 악법을 국회에 가지고 와 악법을 밀어붙이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비토했다.

 

이와 함께 “당원과 민주당 일꾼들이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MB악법을 기필코 저지하겠다”며 “MB악법 날치기 처리가 중단될 때까지 200만 전남도민들과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박인환 수석부위원장은 “과거보다 훨씬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MB악법을 저지하고자 하는 당원들과 당직자들의 결심과 사기가 충천해 있다”며 “26만 당원동지들이 하나 되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민을 실망시키고, 국민을 감시하고 편가르기 하는 MB악법에 대해 모든 것을 걸고 기필코 막아 낼 것이다”고 밝혔다.

 

황호순 신안·무안지역위원장도 “방송과 언론을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장악하여 재벌한테 언론을 맡긴다면 대한민국의 보도뉴스가 제대로 나올 수 없다”며 “언론장악 7대 악법은 국민의 알권리 침해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것으로 국민들로부터 엄중히 비난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형식, 김창남 도당 상임부위원장도 “재벌에 은행이 돌아가면 은행은 서민금융, 중산층금융이 아니고 잘못하면 재벌의 사금고화가 될 수 있어 금산분리완화도 막아야 할 것”이며 “휴대폰 도청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비밀보호법, 마스크 처벌법, 국가정보원법은 절대 용납되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남기호 상임부위원장도 “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도당이 MB악법 날치기 저지 투쟁본부를 결성하고, 규탄대회를 갖게 된 것은 시의적절하고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당원, 전남도민들이 결집된 힘으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MB악법 날치기 저지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성식에서 참석자들은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MB 정권은 은행을 재벌의 사금고화하고 언론의 공공성을 말살하는 친재벌 반민주 악법 날치기 통과를 즉각 중단하고 과거 군사독재시절 안기부 부활을 획책하는 시도를 중단,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MB 정권은 재벌과 기득권세력의 살찌우기 정책을 그만두고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민생 살리기에 집중할 것”을 촉구하며 MB악법의 날치기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 게시물은 민주당님에 의해 2009-05-21 11:21:15 포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