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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상천 의원(고흥, 보성)실 주최, ‘우주항공센터와 연계한 고흥지역 발전 토론회’ 개최
작성자 전남도당 등록일 2016-02-20
첨부 1455983871201602211982340648_38362252_C5A9B1E2BAAFC8AF_4423652971295421.jpg(122.75MB)

 


민주당 박상천 의원(고흥, 보성)실 주최

 

‘우주항공센터와 연계한 고흥지역 발전 토론회’ 개최

12월 11일(목) 14시, 고흥 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서

"우주항공센터를 중심축으로 고흥의 지역발전을 앞당길 터"

 

민주당 박상천 의원(고흥, 보성)은 12월 11일 오후 2시, 고흥 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전라남도, 고흥군, 순천대 우주항공누리사업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후원으로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방안과 고흥지역발전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진수 교수(한양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선 이문기 교과부 거대과학지원과장의 대한민국의 우주개발 정책방향과, 이해창 항공우주연구원 차세대항공체계실장의 고흥항공센터 활성화 방안, 윤용현 공군사관학교 교수의 우주항공분야 동향과 클러스터 구축 전략, 박병종 고흥군수의 고흥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가졌다.

 

또 토론자로는 김승조 서울대 교수, 송어지니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천곤 KAIST 교수, 김정수 순천대 교수, 송하율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류광호 대전지역 항공우주클러스터 대표이사가 참여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발전방안을 바탕으로 고흥군에서는 군정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상천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쏘아 올리는 우주센터와 항공센터를 중심축으로 21세기 미래산업인 우주항공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낙후된 고흥의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필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고흥에 적합한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방안과 전반적인 고흥의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고흥지역 발전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병종 고흥군수는 “고흥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우선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어져야 하고 이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기하며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기획단이 설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당면과제로 고흥만 간척지 일부를 우주센터 준공전에 국가우주항공개발을 위해 330만㎡의 용지가 매립목적으로 용도변경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고흥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방안과 지역발전 전략 토론회'에는 박상천 국회의원을 비롯한 장만채 순천대총장, 박병종 고흥군수, 신윤식 전남도의원, 함채규 고흥군의회 의장과 고흥군청 관계자, 우주항공 관련 관계자, 고흥 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게시물은 민주당님에 의해 2009-05-21 11:20:34 포토게시판에서 이동 됨]